진서연, 의미심장 SNS에 걱정↑ "하루도 편히 못 쉬어, 진짜 한계"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서연의 의미심장한 글로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진서연은 16일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진서연은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며 "무소식이 희소식인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진서연의 의미심장한 글로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진서연은 16일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진서연은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며 "무소식이 희소식인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라고 덧붙였다.
지친 기색이 느껴지는 진서연의 의미심장한 글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진서연은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진서연은 오는 23일 플러스씨어터에서 열리는 연극 '클로저' 무대에 오른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진서연 글 전문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
무소식이 희소식인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탈모' 박군, 방송 중 가발 해체.."1400만원 이식 대신 30만원 …
- "부부싸움 후 별거중 상처" 선우은숙, 유영재와 이혼한 진짜 이유(뒤통령…
- 전처 살해 혐의 유명 스타, 암 투병 끝 사망
- 심현섭, '최지우 닮은 소개팅녀'에 애프터신청→정중한 문자 거절.."다음…
- 회춘 위해 매년 27억 쓰는 억만장자의 외모 변천사..결과가 충격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