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민 뜻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와 관련해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과 참모 회의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회초리를 맞을 때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용서를 구할 수도 있지만 매를 맞으면서 반성한다면 회초리 의미가 커진다며, 국민의 회초리를 맞으면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얼마나, 어떻게 잘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와 관련해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과 참모 회의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회초리를 맞을 때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용서를 구할 수도 있지만 매를 맞으면서 반성한다면 회초리 의미가 커진다며, 국민의 회초리를 맞으면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얼마나, 어떻게 잘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판결 수용불가"
- "모집인원 0명? 왜 모집해?" 문해력 논란으로 번진 공고
- '15개월 딸 김치통 유기' 친모, 징역 8년 6개월 확정
- 구독형 도시락에서 식중독균 검출..."판매 중단 조치"
- 흔들리는 금리 인하 전망...UBS "내년 美 금리 6.5%까지 오를 수도"
- "이집트 항구 멈춘 독일 배에 폭발물 150t"...이스라엘 지원 의혹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