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장도연, ‘핑크 공주’의 매력에 빠져 “쿵푸, 댄스…손석구 보고있어!”(걸스 온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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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도연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트렌드를 주도하는 것은 바로 핑크 수트다.
행사에 참석한 장도연이 선보인 핑크 수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선택한 핑크 수트는 전통적인 남성복의 정형성을 벗어나 여성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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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도연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 오늘(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올 시즌 패션계에서는 생기발랄함을 상징하는 핑크 컬러가 주목받고 있다. 이 트렌드를 주도하는 것은 바로 핑크 수트다. 행사에 참석한 장도연이 선보인 핑크 수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슈트는 단순히 색상만으로 스타일을 정의하지 않는다. 오버사이즈 재킷과 슬림한 팬츠의 조화는 현대적인 실루엣을 창조해내며, 패션에 대한 장도연의 과감한 시도와 실험 정신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재킷의 독특한 버튼 배치와 팬츠의 깔끔한 라인은 세련된 느낌을 더해줍니다.
장도연의 스타일링은 빨간색 슈즈를 매치하여 대비를 이루는 색상의 활용을 보여준다. 발 끝에 포인트를 준 빨간 구두는 전체적인 룩에 활기를 불어넣고, 그만의 유니크한 패션 감각을 드러내고있다. 이러한 컬러 매치는 보는 이로 하여금 색다른 색상의 조화를 감상하게 한다.
다가오는 시즌, 핑크 수트는 어떤 자리에서든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장도연의 선택처럼 수트 하나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이 패션의 미래다.
이는 단순한 옷차림을 넘어 자신만의 개성과 태도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핑크 수트는 분명 올해의 봄과 여름에 걸쳐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처럼 신선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이 계속 등장한다면, K-패션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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