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당산공원 '인공폭포'…최대 8m 높이, 세갈래 물줄기

임선우 기자 2024. 4. 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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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대성동 당산공원에 인공폭포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최대 8m 높이에서 세 갈래 물줄기가 떨어지는 복합 인공폭포를 만들고 소나무와 단풍나무 등을 주변에 심었다.

당산공원 친수공간 조성은 지난 2022년 민선 8기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당산폭포가 아름다운 도심 경관은 물론 청주의 색다른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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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당산공원 인공폭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대성동 당산공원에 인공폭포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최대 8m 높이에서 세 갈래 물줄기가 떨어지는 복합 인공폭포를 만들고 소나무와 단풍나무 등을 주변에 심었다. 안개 분수와 경관 조명도 설치해 볼거리를 강화했다.

당산공원 친수공간 조성은 지난 2022년 민선 8기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업이다. 사업비 18억원이 투입됐다. 25일 준공식이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당산폭포가 아름다운 도심 경관은 물론 청주의 색다른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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