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서 34위

비렉스 안마의자 신제품 연달아 출시…슬립·힐링케어 선도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34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인테리어컷. [사진=코웨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1000점 만점에 총 861.3점을 얻어 3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발표된 연간 순위보다 2계단 상승한 순위다.

코웨이는 슬립·힐링케어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앞서 △침상형 안마기기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 등 안마의자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렉스 페블체어를 비롯한 다양한 안마의자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여 슬립·힐링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