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선우, '하입보이스카웃'서 '유쾌+화끈' 입담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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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 선우가 거침없는 예능감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는 지난 15일 방송된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에 MZ 세대를 대표하는 'MZ 사원'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첫 회부터 유쾌한 예능감을 선보인 선우가 앞으로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더보이즈 선우가 출연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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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선우가 거침없는 예능감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는 지난 15일 방송된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에 MZ 세대를 대표하는 'MZ 사원'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입보이스카웃'은 세상에 없던 매력과 끼로 똘똘 뭉친 하입보이들의 오디션 대격돌 모습을 담은 ‘도파민 폭발’ 신개념 예능이다. '유니콘 엔터테인먼트'를 차린 탁재훈 대표을 필두로,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각막'과 '매의 눈'을 풀가동시켜 하입보이 발굴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입보이 발굴에 나선 4MC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는 등장과 동시에 눈부신 비주얼로 탁재훈, 장동민, 유정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곧이어 사원인데 가장 늦게 출근하냐는 '꼰대 이사' 장동민의 호통에도 "출근은 9시까지 아닙니까?"라며 당당하게 따지며 유쾌한 예능감을 발산, 예능 대선배들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능글한 매력으로 웃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선우는 '하입보이'를 발굴해내기 위해 후보자들의 매력을 전격 분석하는 것은 물론 후보자들을 당황케 만드는 기습 질문을 던지는 등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방송의 활기를 더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렇듯 재치 넘치는 센스로 물오른 예능감을 선사한 선우에게 예능 대선배인 탁재훈, 장동민이 "예능을 잘한다"라며 극찬을 쏟아내기도.
선우는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 'MZ 예능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에 첫 회부터 유쾌한 예능감을 선보인 선우가 앞으로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선우가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달 18일,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를 발매하고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신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더보이즈는 오는 7월 '더보이즈 월드 투어 : 제너레이션 II'(THE BOYZ WORLD TOUR : ZENERATION II)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더보이즈 선우가 출연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하입보이스카웃']
더보이즈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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