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희생자 추모식 열려
이창익 2024. 4. 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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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념식이 서거석 교육감과 교육위원, 학생의회 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 전북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서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국민들 마음에 상처로 남은 세월호 참사 후 10번째 봄을 맞아 생명과 인간의 존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며 "학생 안전은 전북교육의 가장 핵심적인 전제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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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념식이 서거석 교육감과 교육위원, 학생의회 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 전북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서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국민들 마음에 상처로 남은 세월호 참사 후 10번째 봄을 맞아 생명과 인간의 존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며 "학생 안전은 전북교육의 가장 핵심적인 전제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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