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태연재활원에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여만원을 울산 북구 중증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태연재활원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태연학원에서 운영하는 태연재활원은 1988년 개원한 중증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수익금 전달식에는 신동현 ESG경영국장, 장용석 태연재활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당시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50여 점의 애장품을 기증하며 바자회 수익금이 조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길 이사장 "지역사회발전 꾸준히 기여할 것"
근로복지공단은 '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여만원을 울산 북구 중증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태연재활원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태연학원에서 운영하는 태연재활원은 1988년 개원한 중증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이다. 현재 184명이 재활원에 거주하고 있다.
수익금 전달식에는 신동현 ESG경영국장, 장용석 태연재활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 3월 산재보험 시행 60주년을 맞아 행복 나눔 바자회를 연 바 있다. 당시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50여 점의 애장품을 기증하며 바자회 수익금이 조성됐다.
박종길 이사장은 "공단이 주변 어려운 이웃인 장애인에게도 생활에 안정을 줄 수 있는 행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발전에 꾸준히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입 `떡` 벌어지는 상금…세계 최초 `AI 미인대회` 열린다
- "한국 사창굴"…`나홀로집에` 美배우 막말, 자리 박찬 여성의원
- "돈 있는데 왜 검소하게 살아?"…한달 용돈 2800만원 받는 中 14세 소녀 정체
- 파주 호텔 남녀 4명 사망…범행 전 `사람기절` 검색했다
- "박보람 부검 결과 타살 등 흔적 없다"…오늘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 5월 수출 두 자릿수 증가… 체감경기 `싸늘`
- [단독] LG투자 로보티즈 "공원 피크닉 후 쓰레기, 로봇 부르세요"
- `껄껄` 하다보니 100배 폭등…비트코인 성장사
- `대환 수혜` 인뱅 3사… 지방은행까지 위협
- 신축만 오른다… 은평·서대문 구축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