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도 편히 못 쉬어” 진서연, 의미심장 글 ‘눈길’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4. 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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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진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라고 적었다.

이어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진서연은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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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진서연 SNS
배우 진서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진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라고 적었다.

이어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진서연은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연극 ‘클로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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