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독자 최경환 “유난 떠는 편, 손주들 봐주는 장모님에 지적도”(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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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독자라는 야구 해설위원 최경환이 장모에게까지 유난을 떨었다.
최경환은 "저도 유난을 좀 떠는 편이다. 제가 5대 독자라 중학교 때까지 점심을 찬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 어머니가 (갓 지은 밥을) 점심시간에 갖다주실 정도였다. 어머니가 유난을 떠셨다. 까다로운 게 있었는데 저도 그걸 닮았는지 아이들이 지저분하게 먹거나 하면 '장모님, 아이들 음식은 아이들 젓가락으로 먹이시라'고 말한다. 가끔 그런 얘기를 한다. 옷도 지저분하면 '아이들 옷도 좀 더러워요 장모님' 한다. 그러면 장모님이 '네가 가져다 입혀'라고 하신다. 저는 아이들이 5형제라 누가 누구 옷인지 잘 모른다. 장모님이 저보다 더 잘 아시지 않나. 장모님께 어리광 떨고 그런다"고 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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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5대 독자라는 야구 해설위원 최경환이 장모에게까지 유난을 떨었다.
최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미방분에서는 최경환이 손주를 봐준 장모에게 지적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경환은 "저도 유난을 좀 떠는 편이다. 제가 5대 독자라 중학교 때까지 점심을 찬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 어머니가 (갓 지은 밥을) 점심시간에 갖다주실 정도였다. 어머니가 유난을 떠셨다. 까다로운 게 있었는데 저도 그걸 닮았는지 아이들이 지저분하게 먹거나 하면 '장모님, 아이들 음식은 아이들 젓가락으로 먹이시라'고 말한다. 가끔 그런 얘기를 한다. 옷도 지저분하면 '아이들 옷도 좀 더러워요 장모님' 한다. 그러면 장모님이 '네가 가져다 입혀'라고 하신다. 저는 아이들이 5형제라 누가 누구 옷인지 잘 모른다. 장모님이 저보다 더 잘 아시지 않나. 장모님께 어리광 떨고 그런다"고 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MC 최은경은 "5형제니까 아래 위로 하면 열벌을 입혀야 한다. 속옷까지 하면 15벌가지 입혀야 한다"고 했고 박수홍은 "그런 장모님에게 지적을 한 것이지 않나"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자 최경환은 "이제는 안 그런다. 처음에만 그랬다"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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