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소통창구 공식 오픈···"회사·주주·고객 연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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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회사와 고객, 주주들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뉴스매거진'을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뉴스매거진 신설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도 새 단장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의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대에 맞는 소통 채널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홍보 채널 개편을 통해 고객·주주 등 다양한 세대의 이해관계자들이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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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회사와 고객, 주주들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뉴스매거진’을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스매거진은 크게 프레스·인사이드뉴스·비즈스토리·컬처 등 4개 코너로 운영된다. 프레스에서는 국내외 언론사들에 제공하는 모든 보도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드뉴스에는 국내를 포함해 80여 개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회사의 주요 뉴스가 정리돼 있다.
비즈스토리에서는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전략 사업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분석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컬처 코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만의 기업 문화를 소개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뉴스매거진 신설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도 새 단장했다. 이곳에서는 그룹이 발표한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위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적용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의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대에 맞는 소통 채널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홍보 채널 개편을 통해 고객·주주 등 다양한 세대의 이해관계자들이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tae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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