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당산공원에 8m 높이 인공폭포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상당구 대성동 당산공원에 친수공간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당산공원 인도 변에 최대 8m 높이에서 세 갈래로 물줄기가 떨어지는 인공폭포를 조성했다.
시내 인공폭포 조성은 운천폭포, 청석굴폭포에 이어 3번째다.
시 관계자는 "당산폭포가 아름다운 도심 경관은 물론 청주의 색다른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상당구 대성동 당산공원에 친수공간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당산공원 인도 변에 최대 8m 높이에서 세 갈래로 물줄기가 떨어지는 인공폭포를 조성했다.
폭포 주변에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심어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폭포가 빛에 따라 아름답고 특색 있게 연출되도록 여러 종류의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시내 인공폭포 조성은 운천폭포, 청석굴폭포에 이어 3번째다.
시 관계자는 "당산폭포가 아름다운 도심 경관은 물론 청주의 색다른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18억원을 들여 이 사업을 벌였으며 오는 25일 준공식을 한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연합뉴스
- 결혼 앞둔 특수교사 사망에 근조화환 160개 추모 행렬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횡령 의혹…경찰 내사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1960~70년대 그룹사운드 붐 이끈 히식스 베이시스트 조용남 별세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