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등 4명, 모랄레스 감독의 첫 번째 대표팀 소집서 하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소영(IBK기업은행) 등 4명이 페르난도 모랄레스 신임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선발한 대표팀에서 하차한다.
대한배구협회는 16일 진천선수촌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한 여자대표팀이 부상 선수 4명을 교체했다고 발표했다.
배구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모랄레스 감독과 대표팀 의무팀, 진천선수촌 메디컬센터 등과 면담해 대표팀에서 하차가 결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소영(IBK기업은행) 등 4명이 페르난도 모랄레스 신임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선발한 대표팀에서 하차한다.
대한배구협회는 16일 진천선수촌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한 여자대표팀이 부상 선수 4명을 교체했다고 발표했다. 교체된 선수는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과 김다은(흥국생명), 리베로 김연견(현대건설), 리베로와 날개 공격수를 겸하는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다.
배구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모랄레스 감독과 대표팀 의무팀, 진천선수촌 메디컬센터 등과 면담해 대표팀에서 하차가 결정됐다. 이소영은 2023∼2024시즌 정규리그 도중 왼쪽 발목 인대 파열로 대표팀 합류가 불투명했다. 이 밖에 김연견은 왼쪽 발목 내측 충돌증후군, 문정원은 오른쪽 무릎관절 외상성 관절병증과 퇴행 반달연골 및 내측 반달연골, 김다은은 오른쪽 어깨 관절 회전근개 부분파열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들의 정상 훈련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GS칼텍스), 리베로 김채원(IBK기업은행), 한다혜(페퍼저축은행), 박수연(흥국생명)이 대체선수로 대표팀에 소집됐다.
정관장 소속 이선우, 정호영은 소속팀 일정으로 잠시 대표팀 훈련에서 제외된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여자배구 올스타와 대결을 위해 원정을 떠났다가 22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오해원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검소하게 살아?”… ‘한달 용돈 2800만원’ 호화생활 시끌
- 이스라엘 아이언돔, 이란 ‘벌떼공격’ 99% 막은 3중방어체계 비결은?
- 與, ‘선거연합 해체’로 최악의 선택… 지지기반 축소가 총선 최대 패인[Deep Read]
-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특검 준비나 해라…뿌린대로 거두는 것”
- [속보]尹 “무분별 현금 지원은 집단주의·전체주의, 나라 미래 망치는 마약과 같아”
- 젊어지려고 매년 27억 쏟아부은 40대 억만장자…6년 후 모습은?
- ‘총선 낙선’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경찰 조사
- “여성 정치인, 20대 스님 양아들과 불륜” 발칵 뒤집힌 태국
- “커튼 치고 각자 샤워했다”…자매로 태어나 남매로 간 세계 최고령 샴쌍둥이
- “이스라엘, 이란에 긴급대응”… 확전 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