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국민 뜻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
김문관 기자 2024. 4. 16.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저부터 잘못했고, 저부터 소통을 더 많이 하겠다"며 "장관, 공직자들도 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달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민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국민을 위해 뭐든 하겠다. 못할게 뭐가 있느냐”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저부터 잘못했고, 저부터 소통을 더 많이 하겠다”며 “장관, 공직자들도 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달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에서 매서운 평가의 본질은 더 소통하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② 의대 준비하러 대학 일찍 간 과학영재들, 조기진학제 손 본다
- [단독] 삼성전자, P2·P3 파운드리 라인 추가 ‘셧다운’ 추진… 적자 축소 총력
- [단독] 서정진 딸 관련 회사 과태료 미납, 벤츠 차량 공정위에 압류 당해
- [단독] ‘레깅스 탑2′ 젝시믹스·안다르, 나란히 M&A 매물로 나왔다
- “트럼프 수혜주”… 10월 韓증시서 4조원 던진 외국인, 방산·조선은 담았다
- 가는 족족 공모가 깨지는데... “제값 받겠다”며 토스도 미국행
- 오뚜기, 25년 라면과자 ‘뿌셔뿌셔’ 라인업 강화… ‘열뿌셔뿌셔’ 매운맛 나온다
- [인터뷰] 와이브레인 “전자약 병용요법 시대 온다… 치매·불면증도 치료”
- ‘꿈의 약’ 위고비는 생활 습관 고칠 좋은 기회... “단백질 식단·근력 운동 필요”
- 위기의 스타벅스, 재택근무 줄이고 우유 변경 무료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