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규나’가 뉴진스 다니엘 언니?…어도어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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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멤버인 다니엘의 친언니가 가수로 데뷔했다는 설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때문에 신인 가수 규나가 '다니엘의 친언니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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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멤버인 다니엘의 친언니가 가수로 데뷔했다는 설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OSEN에 따르면 최근 JTBC 드라마 ‘하이드’ 측은 신인 가수 규나의 OST ‘라바’(LAVA) 음원을 공개했는데, 해당 음원 영상 댓글에는 “규나 데뷔 축하한다. 이 일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알고 있고, 여러분을 밖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면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동생처럼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길 바란다”란 응원의 말이 있었다. 이에 한 네티즌이 “동생이 누구냐”라고 물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뉴진스의 다니엘”이라고 답했다.
해당 댓글은 이날 온라인에서 화제로 떠올랐는데, 실제로 다니엘에게는 5살 연상의 친언니가 있다. 언니의 이름은 모규나(영문 이름 올리비아 마쉬)다. 이 때문에 신인 가수 규나가 ‘다니엘의 친언니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측은 스타뉴스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뉴진스 다니엘은 한국과 호주 국적을 모두 가진 이중 국적자로, 한국 이름은 모지혜다. 아버지인 앤드류 마쉬와 어머니 모지원 사이에서 2005년에 태어났는데, 위에 언니 모규나가 있다.
다니엘은 키즈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11년에 ‘신데렐라 어린이’ 한국 대회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예능 프로그램인 ‘레인보우 유치원’, ‘뽀뽀뽀’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2년부터 한국에서 모델 활동을 중단하고 호주에서 학교에 다녔으며, 이후 중학교 3학년부터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했다. 2022년 걸그룹 뉴진스로 데뷔했다.
한편 연예계에서 사랑받는 친자매에는 가수 겸 배우 제시카와 크리스탈, 가수 이채연과 있지 멤버 채령 등이 있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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