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설립 10주년 맞이 디지털브랜딩 과정 신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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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종합대학으로 2014년 최초 국책 창업대학원으로 선정되었던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원장 김도현 교수)이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창업가를 위한 디지털브랜딩 과정을 신설한다.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은 2014년 5월 당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서울 지역 국책 창업대학원으로 지정된 이후 10년동안 100여명의 창업전문가를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이 진출한 분야는 창업투자회사, 창업지원전문기관 및 대학에서 창업전문가,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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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종합대학으로 2014년 최초 국책 창업대학원으로 선정되었던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원장 김도현 교수)이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창업가를 위한 디지털브랜딩 과정을 신설한다.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은 2014년 5월 당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서울 지역 국책 창업대학원으로 지정된 이후 10년동안 100여명의 창업전문가를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이 진출한 분야는 창업투자회사, 창업지원전문기관 및 대학에서 창업전문가,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는 2024년 9월이 설립 10주년이 되는 학기로 새로운 커리큘럽을 도입함으로써, 국내 창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학원으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
새롭게 마련된 '디지털 브랜딩 마스터리' 과정은 점점 더 중요해지는 창업가의 퍼스널 브랜드 구축을 현장 및 학습 활동과 연계하여 실효성 있는 성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김도현 원장은 "최근 증가하는 창업 환경의 복잡성과 경쟁 심화에 따라, 우리 대학원은 현장에서 직접 적용 가능한 지식과 기술을 갖춘 창업 교육 과정을 강화하여 앞으로도 본 대학원 졸업생이 창업 생태계 시장에서 창업전문가로서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은 창업보육투자, 창업교육, 벤처링, ESG소셜벤처, AI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트랙을 운영하며, 각 분야별 창업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들로 교수진이 구성되어 있다.
한편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의 2024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로 원서접수는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심사(30%)와 학업계획서(40%), 면접(30%)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신입생들 전원에게는 소정의 교내 장학금이 지급된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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