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 회장, 2만주 추가 확보… "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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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사진) JB금융그룹 회장과 JB금융 경영진둘이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섰다.
이밖에도 JB금융 경영진 8명(전원)이 주식 매입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꾸준히 회사 주식을 사들인 JB금융 경영진들도 이번 매입으로 총 26만703주를 보유하게 됐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주주환원 정책 발표 및 자기주식 매입, 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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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사진) JB금융그룹 회장과 JB금융 경영진둘이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섰다. 책임경영과 주주 가치 향상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한 것이다.
매입은 지난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됐다. 김 회장은 이번 매입을 통해 2만주를 추가 확보했다. 김 회장이 보유한 회사주식은 14만500주다. 발행주식의 0.07%에 해당한다.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가장 많은 규모다.
JB금융 측은 김 회장이 책임경영과 주주 가치 향상에 대한 의지가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JB금융 경영진 8명(전원)이 주식 매입에 참여했다. 매입된 주식은 총 4만5708주다. 매입 금액은 5억9000여만원이다.
김 회장은 2019년 취임 이후 총 여섯 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이와 함께 꾸준히 회사 주식을 사들인 JB금융 경영진들도 이번 매입으로 총 26만703주를 보유하게 됐다. 실적 호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주주환원 정책 발표 및 자기주식 매입, 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JB금융 관계자는 "경영진은 앞으로도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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