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라미, 뮤비 촬영장서 눈물 흘린 사연 “멤버들 고생 뭉클” (정희)

장예솔 2024. 4. 16.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라미가 뮤직비디오 촬영 중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안무를 외우는 데 고작 이틀 걸렸다고.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를 발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몬스터 라미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라미가 뮤직비디오 촬영 중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파리타는 데뷔곡 '쉬쉬'(SHEESH)에 대해 "처음 같이 들었을 때 저희가 했던 곡과 많이 달라서 놀랐다. 다크한 힙합이라 딱 YG스러운 곡이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쉬쉬가 감탄사 아닌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무대를 만들더라. 표정과 손 각도를 보면서 얼마나 연습했을지 궁금했다"고 전했다.

파리타는 "표정 같은 경우 저희는 각자 연습한다. 각자하면 개성이 잘 보이고 표정이 다양해져서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로라는 "저희가 장난기가 많아서 표정을 지으면 '뭐하는 거야?'라고 놀린다. 그래서 직캠 볼 때마다 깜짝 놀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베이비몬스터는 안무를 외우는 데 고작 이틀 걸렸다고. 특히 팀 내에서 유일하게 MBTI가 'F'라는 라미는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고생하는 멤버들을 보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뭉클했다"며 "실물 앨범을 받고 또 눈물을 흘렸다"고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