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 데뷔곡으로 빌보드 핫100 진입…"최단 시간 입성"

오지원 2024. 4. 16.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빌보드 핫100에 입성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5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밝힌 20일자 차트 예고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핫100에 91위로 진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빌리프랩

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빌보드 핫100에 입성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5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밝힌 20일자 차트 예고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핫100에 91위로 진입한다.

핫100은 피지컬 앨범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에어플레이 점수, 유튜브 조회수 등을 총망라해 순위를 매긴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은 데뷔곡을 빌보드 메인 송 차트에 올려놓은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며 "데뷔 후 빌보드 핫100에 가장 빨리 입성한 K팝 아티스트의 기록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마그네틱'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당일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포함됐고, '위클리 톱 송 미국'에도 진입했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도 2주째 자리했다.

빌리프랩은 인기 비결에 대해 "수천 곡의 데모 중 수십 번의 리스닝 세션을 거쳐 5곡을 추린 뒤, 멤버들의 나이대와 음색에 가장 잘 어울리고 에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는 음악을 타이틀곡으로 선택했다"며 "'마그네틱'은 플럭엔비의 장르적 특징 덕분에 1분 단위로 끊어 제작되는 댄스 챌린지나 다양한 형태의 숏폼 영상에 활용하기 최적화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