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2년 연속 '서원힐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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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K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올해도 서원밸리CC에서 열린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해당 지역과의 보다 더 적극적인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부터 2년 주기에 맞춰 개최지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며 "대회장을 방문할 갤러리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대회로 치를 수 있도록 지금부터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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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BMW 코리아는 "오는 10월 1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의 개최지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서원힐스 코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US오픈과 디오픈처럼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려 했다. 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원밸리에서 대회가 열리게 됐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2년 연속으로 같은 곳에서 대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공헌과 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개최 골프장과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더욱 원활하고 매끄러운 대회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총상금 220만달러(우승 상금 33만달러) 규모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8명이 출전한다. 올해도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도 출전권을 부여한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해당 지역과의 보다 더 적극적인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부터 2년 주기에 맞춰 개최지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며 "대회장을 방문할 갤러리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대회로 치를 수 있도록 지금부터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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