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中최대 규모 무역 전시회 참가…신규 해외시장 공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일전자는 중국 최대 규모 무역 전시회인 '2024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이하 캔톤페어)'에 참가해 신규 해외 시장 확보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권영오 신일전자 마케팅사업부 이사는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최대 무역전시회에 처음으로 참여한 만큼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며 "기술력과 디자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를 발판으로 더욱 진취적으로 세계 무대로 진출해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일전자는 중국 최대 규모 무역 전시회인 '2024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이하 캔톤페어)'에 참가해 신규 해외 시장 확보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중국 상무부와 광둥성 인민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무역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 2차례 개최되고 있다. 신일전자는 올해 처음으로 이 행사에 참가한다.
신일전자는 전시회가 진행되는 이달 15~19일 기간 한국관 내 브랜드 부스를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서큘레이터와 에코 히터, 전기매트와 같은 계절가전 주력 제품과 함께 음식물처리기, 믹서기, 청소기 등 주방·생활가전도 선보인다.
신일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 미개척 시장과의 접점을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바이어와의 교류로 회사의 브랜드와 제품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통해 매출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다.
권영오 신일전자 마케팅사업부 이사는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최대 무역전시회에 처음으로 참여한 만큼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며 "기술력과 디자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를 발판으로 더욱 진취적으로 세계 무대로 진출해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사창굴"…`나홀로집에` 美배우 막말, 자리 박찬 여성의원
- "돈 있는데 왜 검소하게 살아?"…한달 용돈 2800만원 받는 中 14세 소녀 정체
- 파주 호텔 남녀 4명 사망…범행 전 `사람기절` 검색했다
- "박보람 부검 결과 타살 등 흔적 없다"…오늘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 고속도로 정차 후 서 있던 40대 여성…차에 치여 숨져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