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실무형 비대위' 결론..."지도 체제 조속히 출범"

임성재 2024. 4. 16.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새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를 꾸리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재옥 원대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6일) 당선인 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을 빠른 시간 안에 수습해 지도 체제가 빨리 출범할 수 있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자신이 비대위원장을 직접 맡을지에 대해선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결론을 내린 건 아니라며 조금 더 의견을 수렴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새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를 꾸리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재옥 원대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6일) 당선인 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을 빠른 시간 안에 수습해 지도 체제가 빨리 출범할 수 있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일각에서 제기되는 '혁신형' 비대위를 할 상황은 아니라며,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한 '실무형' 비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자신이 비대위원장을 직접 맡을지에 대해선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결론을 내린 건 아니라며 조금 더 의견을 수렴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경선을 늦어도 다음 달 10일까지 치를 계획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