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실무형 비대위' 결론..."지도 체제 조속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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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새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를 꾸리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재옥 원대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6일) 당선인 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을 빠른 시간 안에 수습해 지도 체제가 빨리 출범할 수 있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자신이 비대위원장을 직접 맡을지에 대해선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결론을 내린 건 아니라며 조금 더 의견을 수렴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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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새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를 꾸리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재옥 원대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6일) 당선인 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을 빠른 시간 안에 수습해 지도 체제가 빨리 출범할 수 있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일각에서 제기되는 '혁신형' 비대위를 할 상황은 아니라며,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한 '실무형' 비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자신이 비대위원장을 직접 맡을지에 대해선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결론을 내린 건 아니라며 조금 더 의견을 수렴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경선을 늦어도 다음 달 10일까지 치를 계획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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