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연예인 특집에 이영자·지상렬 참가?…"실제 진행 계획은"

전형주 기자 2024. 4. 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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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이하 비보) 측이 '나는 SOLO' 연예인 특집을 제작한다는 소문에 선을 그었다.

비보는 15일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립니다.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은 '비밀보장'(웹 예능)에서 재미로 만든 라인업일 뿐 실제 진행 계획은 없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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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콘텐츠랩 비보 SNS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이하 비보) 측이 '나는 SOLO' 연예인 특집을 제작한다는 소문에 선을 그었다.

비보는 15일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립니다.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은 '비밀보장'(웹 예능)에서 재미로 만든 라인업일 뿐 실제 진행 계획은 없다"고 알렸다.

이어 "아무말 대잔치로 웃음을 나누고자 만든 게시물이었으나 실제 프로젝트로 오인하는 분들이 계셔서 불가피하게 해당 게시물은 삭제 조치했다"며 "오해를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콘텐츠랩 비보 SNS


비보는 설명란을 통해서도 "얼마 전 업로드한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 게시물이 생각보다 큰 관심을 받으며 많은 분께서 실제로 진행하는지 물어봐 주신다"며 "재미로 언급한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했던 것일 뿐, 실제 진행 계획은 없다. 다시 한번 오해를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비보는 앞서 유튜브를 통해 "송(은이)김(숙)과 '나솔' 출연할 50대 연예인 절찬 모집 중", "지난주 '비밀보장'에서 나솔 언니 송해나와 전화 중 갑자기 추진된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이라고 알린 바 있다.

비보 측이 공개한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에는 이영자, 송은이, 김숙, 주병진, 지상렬, 김영철 등 사진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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