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연예인 특집에 이영자·지상렬 참가?…"실제 진행 계획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이하 비보) 측이 '나는 SOLO' 연예인 특집을 제작한다는 소문에 선을 그었다.
비보는 15일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립니다.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은 '비밀보장'(웹 예능)에서 재미로 만든 라인업일 뿐 실제 진행 계획은 없다"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이하 비보) 측이 '나는 SOLO' 연예인 특집을 제작한다는 소문에 선을 그었다.
비보는 15일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립니다.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은 '비밀보장'(웹 예능)에서 재미로 만든 라인업일 뿐 실제 진행 계획은 없다"고 알렸다.
이어 "아무말 대잔치로 웃음을 나누고자 만든 게시물이었으나 실제 프로젝트로 오인하는 분들이 계셔서 불가피하게 해당 게시물은 삭제 조치했다"며 "오해를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비보는 설명란을 통해서도 "얼마 전 업로드한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 게시물이 생각보다 큰 관심을 받으며 많은 분께서 실제로 진행하는지 물어봐 주신다"며 "재미로 언급한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했던 것일 뿐, 실제 진행 계획은 없다. 다시 한번 오해를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비보는 앞서 유튜브를 통해 "송(은이)김(숙)과 '나솔' 출연할 50대 연예인 절찬 모집 중", "지난주 '비밀보장'에서 나솔 언니 송해나와 전화 중 갑자기 추진된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이라고 알린 바 있다.
비보 측이 공개한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에는 이영자, 송은이, 김숙, 주병진, 지상렬, 김영철 등 사진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미연, 얼굴 다 날아간 교통사고…"뱃속 아기가" 다리 수술 거부 고백 - 머니투데이
- "유영재, 여성 팬들과 밤 늦게 술자리…선우은숙이 이혼한 진짜 이유" - 머니투데이
- [단독]'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원에 송정동 주택 매입 - 머니투데이
- "남편 몰래 빚 갚는데 전재산 쓴 ADHD 아내…남은 돈 6만원" - 머니투데이
- "같이 여행 가요" 남편에 문자 보낸 여직원…해명 요구했더니 - 머니투데이
- '조건만남 절도' 의혹 터지자 통편집…'나솔' 정숙 직접 입 열었다 - 머니투데이
- "주민들 연 80만원 넘게 준대" 우르르…이 섬, 인구가 늘어났다 - 머니투데이
- "14조원 안 내면 주한미군 철수"…트럼프 컴백, 상·하원 싹쓸이 땐 악몽 - 머니투데이
- 화사, '과감' 옆트임+초밀착 드레스…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 자존심 굽힌 삼성전자, TSMC와도 손 잡는다…파운드리 '어쩌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