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건물주 됐다"… 권은비, 성동구 단독주택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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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에 있는 단독주택을 24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머니투데이는 "권은비가 지난달 12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중랑천 변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을 24억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권은비는 대지면적 3.3㎡당 약 7485만원에 이 건물을 사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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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머니투데이는 "권은비가 지난달 12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중랑천 변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을 24억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 권은비는 대지면적 3.3㎡당 약 7485만원에 이 건물을 사들인 셈이다. 권은비는 오는 6월 잔금을 치르고 새 집주인이 된다.
이 집은 중랑천 변에 위치한 코너주택으로 '성수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됐다. 1990년 사용승인을 받았고, 이후 리모델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주택의 전(前) 주인은 2014년 12월 4억3500만원(3.3㎡당 1359만원)에 매입한 집을 10년 가까이 보유한 뒤 매각해 20억원에 가까운 매각차익을 남기게 됐다.
권은비는 지난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거쳐 같은 해 10월 아이즈원으로 다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8월 솔로 가수로 전향했고 작년 워터밤 축제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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