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24억 건물주 됐다…고소영 이웃
김지우 기자 2024. 4. 16. 13:57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권은비가 건물주가 됐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권은비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 권은비는 24억 원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수동에 인접한 송정동은 최근 부동산 투자 유망지로 꼽힌다고. 배우 고소영과 가수 바다, 홍진영도 인근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다. 아이즈원 해체 후 권은비는 '언더워터' '더 플래시' 등 히트곡을 배출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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