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전 해수부 장관, 진도 팽목 추모관 방문 헌화
김광진 2024. 4. 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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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세월호 참사때 주무 장관이었던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진도 팽목의 세월호 추모관을 찾아 헌화했습니다.
이주영 전 장관은 오늘 오후 진도군 팽목 추모관을 방문해 헌화하고 "세월호 참사 10년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는 방명록 글을 남겼습니다.
이 전 장관은 2014년 4월 16일 이후 매년 기념식 때 진도 팽목 추모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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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10년 전 세월호 참사때 주무 장관이었던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진도 팽목의 세월호 추모관을 찾아 헌화했습니다.
이주영 전 장관은 오늘 오후 진도군 팽목 추모관을 방문해 헌화하고 "세월호 참사 10년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는 방명록 글을 남겼습니다.
이 전 장관은 참사 한 달 전인 2014년 3월 장관에 취임했으며 세월호 참사 이후에는 136일간 팽목항에서 유족과 함께 머물며 수습에 매진해 '울보 장관'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2014년 4월 16일 이후 매년 기념식 때 진도 팽목 추모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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