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韓 이어 日도 접수...‘레코드 브레이커’ 두드러진 활약 [M+가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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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베원 열풍'이 뜨겁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각종 차트를 휩쓸고, 아레나급 경기장에서 첫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폭발적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어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3월 일본에서 첫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 현지서도 괄목할 성과를 연거푸 경신하고 있다.
이렇듯 제로베이스원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과를 이어가며 '레코드 브레이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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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베원 열풍’이 뜨겁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각종 차트를 휩쓸고, 아레나급 경기장에서 첫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폭발적 인기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 이어 일본 연착륙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5세대 아이콘’의 저력을 과시 중이다.
제로베이스원은 5세대 보이그룹의 등장을 알린 그룹으로, 5세대 보이그룹 간 각축전 속에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와 미니 2집 ‘MELTING POINT’로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K-POP 새 역사를 썼다.
이어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3월 일본에서 첫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 현지서도 괄목할 성과를 연거푸 경신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첫 싱글로 발매 첫 주 약 3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가운데, 이는 역대 해외 아티스트 데뷔 앨범 최다 판매량에 해당한다.
첫 싱글은 또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과 주간 합산 싱글 랭킹, 월간 싱글 랭킹 최정상을 휩쓸며 제로베이스원의 압도적 기세를 보여줬다. 여세를 몰아 제로베이스원은 3월에만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부여하는 골든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그야말로 단일 데뷔 싱글로 유수의 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셈이다.
제로베이스원은 그 시작부터 남달랐다. 샘 스미스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장으로 활용되는 대형 공연장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를 개최, 양일간 약 5만 3천 관객들과 만난 것. 제로베이스원은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뛰어난 라이브와 에너제틱 퍼포먼스를 펼치며 호평을 얻었다. 이 외에도 제로베이스원은 현지 유력 패션지의 커버를 장식하며 대세 인기를 과시했다.
이렇듯 제로베이스원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과를 이어가며 ‘레코드 브레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성공적 일본 데뷔를 마친 이들은 오는 5월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로 국내 컴백한다. 이에 앞서 오는 24일 신보의 수록곡 ‘SWEAT’를 선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컴백과 함께 또 어떤 K-POP 역사를 작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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