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베이비몬스터 예능감 극찬 “‘아는 형님’서 분량 제대로 가져가” (정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사 파리타 루카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예능감을 극찬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로라의 익살스러운 리액션을 보며 "신동이 왜 예능 잘한다고 하는지 알겠다"고 놀라워했다. 앞서 베이비몬스터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던 바.

김신영은 "예능 진짜 잘한다고 입이 마르게 칭찬하더라. 요즘 나오는 팀 중에서 가장 잘한다고. 사실 '아는 형님'은 예능 능력치가 있어야 출연하는데 분량을 제대로 가져갔다. 신동이 '베이비몬스터는 다르다'고 얘기했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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