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美 유학 중인 22세 딸 자랑 “잘 커서 감사해”(4인용식탁)

박수인 2024. 4. 16.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현경이 미국 유학 중인 22세 딸을 자랑했다.

오현경은 미국 유학 중인 22세 딸에 대한 질문에 "최근 내 생일이었는데 레터링으로 제작해서 케이크를 줬다. 샴푸 좋은 게 있는데 딸이 쓰려고 하면 '그거 비싼 거야 조금만 써' 했는데 그게 마음이 아팠나 보더라. 내가 좋아하는 샴푸를 잔뜩 사줬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오현경이 미국 유학 중인 22세 딸을 자랑했다.

4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배우 오윤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가운데, 오현경, 한지혜, 산다라박이 오윤아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오현경은 미국 유학 중인 22세 딸에 대한 질문에 "최근 내 생일이었는데 레터링으로 제작해서 케이크를 줬다. 샴푸 좋은 게 있는데 딸이 쓰려고 하면 '그거 비싼 거야 조금만 써' 했는데 그게 마음이 아팠나 보더라. 내가 좋아하는 샴푸를 잔뜩 사줬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오윤아는 "잔뜩? 그 소리가 얼마나 듣기 싫었으면"이라고 반응했고 "딸이 손이 크네. 잘 컸다"고 기특함을 드러냈다. 이에 오현경은 "잘 컸어. 감사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제 언니 딸 나이 정도 되면 효도를 받으니까"라는 오윤아의 말에는 "맹자, 논어를 엄청 읽혔다"며 남다른 조기교육법을 공유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