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세계 최대 크기의 QD-Mini LED TV ‘X955 Ma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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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TV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 브랜드 TCL이 세계 최대 크기의 QD-Mini LED TV 'X955 Max'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X955 Max'는 현존 업계 양산 모델 중 가장 큰 크기인 115인치의 초대형 TV로,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의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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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955 Max’는 현존 업계 양산 모델 중 가장 큰 크기인 115인치의 초대형 TV로,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의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단순히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세계 첫 20000+ 로컬디밍 존과 HDR 최대 밝기 5000nits, QLED Pro급 화질, 버닝 걱정 없이 긴 사용 수명까지 압도적인 스펙을 자랑하며 전시회를 찾은 13만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혁신’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초대형 TV ‘X955 Max’는 T-Screen Ulta로 178도 초광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ONKYO 6.2.2 Hi-Fi Sound System(Dolby Atoms) 게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의 생생한 사운드를 고스란히 구현할 수 있다. AiPQ PRO PROCESSOR 기술이 더욱 생동감 있는 화면을 제공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는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5가지의 시력 보호 모드와 게임 마스터 기능, 구글 TV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도입되어 스마트 TV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충족 가능하다.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전국 38개의 A/S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패널 3년, 기타 부품 2년의 무상보증 기간이 적용된다. 초대형 TV를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직접 배송 및 설치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TCL 측은 “수년간 꾸준히 새로운 기술을 위해 투자해 온 결실을 ‘X955 Max’를 통해 맺게 되었다. 1억 개 이상의 색상을 섬세하게 구현할 수 있는 프로급의 디스플레이를 115인치 초대형 화면으로 직접 만나보기 바란다. 동일 모델의 98인치, 85인치 모델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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