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와 합당 결의…"실무 절차 진행"

김지은 기자 2024. 4. 16.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6일 합당을 결의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국민의미래 제22대 총선 당선인 총회 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통합하기로, 합당하기로 당선인 총회에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국민의미래는 지난 2월 23일 국민의힘 선임급 당직자인 조혜정 정책국장을 당 대표로 공식 출범했다.

제22대 총선에서는 득표율 36.67%로 18명의 비례대표 의석을 할당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6일 합당을 결의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국민의미래 제22대 총선 당선인 총회 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통합하기로, 합당하기로 당선인 총회에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합당에 따른 실무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미래는 지난 2월 23일 국민의힘 선임급 당직자인 조혜정 정책국장을 당 대표로 공식 출범했다. 제22대 총선에서는 득표율 36.67%로 18명의 비례대표 의석을 할당 받았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