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인 “기득권 내려놓고 국민만 바라보며 변화해 나갈 것”

이승재 2024. 4. 16.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22대 총선 당선인들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다시 시작하겠다. 기득권을 내려놓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한마음 한뜻으로 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오늘(16일)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결의문을 통해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기 위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22대 총선 당선인들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다시 시작하겠다. 기득권을 내려놓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한마음 한뜻으로 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오늘(16일)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결의문을 통해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기 위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선인들은 “국민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또 집권 여당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한걸음, 한걸음 실천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어 “치열한 자기성찰에 기초해 우리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며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자기 혁신의 노력과 아울러 우리는 집권당으로서 당면한 민생과제에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심을 보다 적극적으로 정부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당정 간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국정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여야 협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회정치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의 위기 상황에서 분열하고 갈등하기보다 의견통합 과정을 통해 단결된 힘으로 수습하고 재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승재 기자 (sj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