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과 애틋한 포옹…두번째 타임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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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애틋한 눈맞춤을 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16일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초밀착 포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의 눈빛에서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운데 이어진 스틸에서 류선재가 울먹이는 임솔을 다독이듯이 품에 꼭 끌어안아 설렘과 애틋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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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애틋한 눈맞춤을 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16일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초밀착 포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물에 빠진 듯 온몸이 흠뻑 젖어 있어 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임솔은 류선재와 첫 키스를 하고 고백을 받은 것을 기억하지 못한 채, 김태성(송건희 분)에게 고백을 받고 2023년 현세로 타임슬립했다. 특히 전광판에 뜬 류선재의 사망 뉴스를 보고 바뀌지 않은 미래에 넋이 나간 34세 임솔과, 김태성의 고백에 "좋아"라고 화답하는 18세 임솔의 모습이 동시에 담겨 시청자를 경악하게 했다.
4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류선재는 임솔에게 가까이 다가가 다친 곳은 없는지 조심스럽게 살피고 있고, 그런 류선재를 바라보는 임솔의 눈가에는 뜨거운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힌 모습이 담겼다. 특히 류선재를 향한 임솔의 촉촉한 눈빛에 슬픔이 어려 있어 보는 이의 가슴을 아릿하게 한다.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의 눈빛에서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운데 이어진 스틸에서 류선재가 울먹이는 임솔을 다독이듯이 품에 꼭 끌어안아 설렘과 애틋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소에 이목이 쏠린다. 인적이 드문 저수지 물가인 것. 베일에 싸인 사연은 무엇일지, 이번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다시 2008년으로 돌아온 임솔의 두 번째 타임슬립이 그려진다"라면서 "과연 34세 임솔이 2023년 현세로 타임슬립한 사이 19세 임솔과 류선재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을지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라고 말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가 15년을 뛰어넘은 변우석 김혜윤의 애틋 달콤한 로맨스 서사에 힘입어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화제성 점수 4만 2393점을 기록, 이는 최근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로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하게 했다.
16일 밤 8시 50분 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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