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4월 글로벌 인문학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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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이 2024년 첫 번째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조합은 작년 총 5차례에 걸쳐 세계여행을 주제로 진행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금번 강좌 또한 조합 임직원과 건설회관 입주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 인근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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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건설공제조합이 2024년 첫 번째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조합은 작년 총 5차례에 걸쳐 세계여행을 주제로 진행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금번 강좌 또한 조합 임직원과 건설회관 입주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 인근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중해 최대의 섬, 서양역사의 보고인 시칠리아를 낭만여행하다’란 주제로 11시 30분부터 논현동 건설회관 2층 CG아트홀에서 약 한 시간 반에 걸쳐 진행된 이날 강의는 인터넷지도, 사진, 영상 자료들을 활용해 청중으로 하여금 생동감있게 시칠리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조합 측에서는 강의 시간대를 고려,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식사(샌드위치, 커피)도 무료로 제공해 점심시간을 보다 알차게 채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글로벌 인문학 강좌는 박영빈 이사장 취임후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건설회관 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문화 저변 확대에 공헌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총 4회에 걸쳐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영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조합은 건설회관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강연과 공연 등을 개최함으로써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건설회관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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