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6회째···시즌 첫 메이저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개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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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공동 주최하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이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다.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KLPGA 챔피언십은 총 상금 13억 원(우승 상금 2억 3400만 원)이 걸린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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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3승 도전 박현경
크리스에프앤씨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공동 주최하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이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다.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KLPGA 챔피언십은 총 상금 13억 원(우승 상금 2억 3400만 원)이 걸린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다.
총 1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부상을 딛고 우승해 부활을 알렸던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이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이 대회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은 고우순(4승), 고 구옥희(3승), 김순미(3승)에 이어 네 번째로 대회 3승 기록에 도전한다.
2022년 신인왕을 시작으로 지난해 대상·상금왕·최소타수상 3관왕에 올랐던 이예원도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다.
이밖에 최근 징계가 풀려 올해 KLPGA 투어에 복귀한 ‘장타 여왕’ 윤이나,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딴 올해 신인 유현조도 우승컵에 도전한다.
공동 주최사인 크리스에프앤씨는 핑, 팬텀, 파리게이츠, 세인트앤드류스, 마스터바니에디션의 5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골프웨어 패션기업으로 2018년 이후 올해까지 6회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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