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사, 엄마 같은 멤버? “막내 치키타 성장기라 밥 많이 해줘” (정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사 파리타 루카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막내 치키타가 엄마 같은 멤버로 아사를 지목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라는 '베이비몬스터'라는 팀명에 대해 "베이비는 저희의 무한한 잠재력을 표현한 단어다. 몬스터는 그만큼 거대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DJ 김신영이 "나이와 상관없이 베이비 같은 멤버, 손이 많이 가는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멤버들은 15살 막내 치키타를 꼽았다. 이에 김신영은 "우리 조카랑 동갑이다"며 놀라워했다.

치키타는 엄마 같은 멤버로 아사를 지목했다. 아사는 "제가 요리를 좀 한다. 치키타가 성장기라 배고픔이 많다. 밥을 많이 해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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