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1회 추경 5천929억원…22억원 증액

박병기 2024. 4. 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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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5천929억원 규모의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5천907억원)보다 22억원(0.4%) 늘어난 규모다.

군 관계자는 "당초예산 편성 뒤 변동된 국도비 사업 등을 반영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안정에 초점을 둔 예산안을 짰다"고 설명했다.

이 예산안은 이달 23∼30일 열리는 군의회 제313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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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5천929억원 규모의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옥천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는 올해 당초 예산(5천907억원)보다 22억원(0.4%) 늘어난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 동이 유채꽃단지 기반조성, 부소담악 편의시설 설치, 지역화폐(향수OK카드) 발행 지원, 삼양교 보수, 청산 버스정류소 확장 등이 담겼다.

군 관계자는 "당초예산 편성 뒤 변동된 국도비 사업 등을 반영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안정에 초점을 둔 예산안을 짰다"고 설명했다.

이 예산안은 이달 23∼30일 열리는 군의회 제313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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