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공단, 카카오와 단골시장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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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카카오와 '단골거리·단골시장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
공단과 카카오임팩트는 2022년부터 전통시장 상인 대상 디지털교육을 해 왔다.
소상공인공단 박성효 이사장은 "소상공인도 이제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고객과 매출을 확보해야 한다. 카카오·카카오임팩트와 소상공인 맞춤교육, 마케팅을 지원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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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권 26곳 등 디지털전환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카카오와 ‘단골거리·단골시장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
공단은 대전본부에서 카카오(ESG위원장 권대열)·카카오임팩트(사무총장 육심나)와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3자는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교육 ▷상권·개별점포 톡채널 메시지비용 지원 ▷우수시장 대상 디지털 광고-판매-결제 구축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카카오는 지역상권·전통시장에 디지털튜터를 파견한다.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판로교육과 함께 지역 특색과 연계한 단골거리, 단골시장 조성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단골거리 사업은 전국 26곳의 지역상권·상점가를 대상으로 기존의 1 대 1 디지털교육에 상권단위 홍보채널 개설,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게 된다. 공단과 카카오임팩트는 2022년부터 전통시장 상인 대상 디지털교육을 해 왔다.
소상공인공단 박성효 이사장은 “소상공인도 이제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고객과 매출을 확보해야 한다. 카카오·카카오임팩트와 소상공인 맞춤교육, 마케팅을 지원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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