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음악가 집안이었네…"삼촌 유명 피아니스트"('최애티처')

장진리 기자 2024. 4. 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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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오오티비 '최애티처' 음악 교사로 부임한다.

민니는 18일 9700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최애티처' 3회에서 음악 교사로 변신, 학생들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민니는 음악 담당 교사와 함께 수업을 준비하며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선보여 교사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 수업에 돌입한 민니는 자신을 '최애티처'의 교사로 신청한 사연자과 감격적인 만남을 가지며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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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들 민니. 제공| 오오티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오오티비 ‘최애티처’ 음악 교사로 부임한다.

민니는 18일 9700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최애티처’ 3회에서 음악 교사로 변신, 학생들을 사로잡는다.

민니는 “오늘의 콘셉트는 ‘패셔니스타 선생님’”이라며 등장부터 깜짝 ‘길거리 패션쇼’를 선보이며 남다른 흥을 자랑한다. 또 학교에 도착해서는 교무부장 선생님과 면담에서 “학창 시절 3년 연속 ‘반장’ 출신”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담당 과목으로 음악을 만나게 된 민니는 “집에서는 늘 어머니의 피아노 소리로 아침 시간을 보냈고, 삼촌이 실제로 태국의 유명 피아니스트”라며, 대를 이은 ‘음악가 집안’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실제로 민니는 음악 담당 교사와 함께 수업을 준비하며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선보여 교사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 수업에 돌입한 민니는 자신을 '최애티처’의 교사로 신청한 사연자과 감격적인 만남을 가지며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또 민니는 피아노 반주자로 나선 사연자의 연주에 맞춰 (여자)아이들의 히트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열창하며 즉석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민니는 아이돌 출신 교사답게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각종 노하우와 꿀팁들까지 대방출한다. 음악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발성법을 가르치며 “앉아서 하는 것보다는 선 상태로 다리를 벌린 채 소리를 내는 게 발성이 더욱 잘 나온다”는 특별한 노하우를 전해주는 것.

또 일대일 고민상담을 통해 다양한 고민을 지닌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던 민니는, 상담 중 자신만의 SNS ‘인증샷 비법’까지 열정적으로 전수한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최애티처’는 18일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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