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와 합당 결의
노정동 2024. 4. 16. 1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6일 합당을 결의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국민의미래 제22대 총선 당선인 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통합하기로, 합당하기로 당선인 총회에서 결의했다"며 "오늘부터 합당에 따른 실무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미래는 지난 2월23일 국민의힘 선임급 당직자(조혜정 정책국장)을 당대표로 공식 출범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6일 합당을 결의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국민의미래 제22대 총선 당선인 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통합하기로, 합당하기로 당선인 총회에서 결의했다"며 "오늘부터 합당에 따른 실무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미래는 지난 2월23일 국민의힘 선임급 당직자(조혜정 정책국장)을 당대표로 공식 출범했다. 제22대 총선에서는 득표율 36.67%로 18명의 비례대표 의석을 할당 받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전자 그렇게 쓸어담더니…"잘 먹었습니다" 순식간에 돌변
- "요즘 무슨 일이야"…'새우꼬치 1만원' 명동의 대반전
- 月 800만원씩 따박따박…"노후대비 필수" 떠오르는 상품
- 교촌치킨, '치킨값' 앞장서서 올리더니…초상집 분위기
- "벌써 한낮은 여름이네"…기온 오르자 '불티나게' 팔렸다
- '음주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유 '재조명'
- 거위 머리 '퍽퍽'…건국대 스타 '건구스' 학대 포착 [영상]
- "걸그룹 멤버가 찍어준 번호, 로또 당첨됐어요" 화제
- '블루리본' 커피 맛집인데…이효리·이상순 제주 카페 문 닫는다
- 10배나 비싸지만…상위 1% 고객들에 '관심 폭발'한 LG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