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식이 희소식인 줄 알길” 진서연, 한계 고백…번아웃 느껴지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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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이 지친 삶을 털어놨다.
진서연은 4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말라고"라고 적었다.
이와 더불어 진서연은 전날 "마지막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진서연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연극 '클로저'에 안나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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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진서연이 지친 삶을 털어놨다.
진서연은 4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말라고"라고 적었다.
그는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며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라고 적었다.
이와 더불어 진서연은 전날 "마지막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글에는 "수고하셨네요" "다음 작품 기대합니다" "노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요" "멋져요" 등의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진서연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연극 ‘클로저’에 안나 역으로 출연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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