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10년차 부부의 신혼 같은 달달한 데이트

권미성 2024. 4. 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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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은 어딘가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인교진과 10년여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5년 딸 하은 양, 2017년 소은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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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소이현, 인교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4월 14일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름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커피를 든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은 어딘가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10년 차 부부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아직도 대학교 CC 느낌이 행복하세요", "예뻐라", "이현님 예쁘세요", "싱그러운 미모가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인교진과 10년여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두 번이나 연인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5년 딸 하은 양, 2017년 소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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