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로 오세요"…안정환·붐·김대호 뭉친 '푹다행', 티저 공개

공미나 2024. 4. 16. 1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 붐 김대호가 시청자를 무인도로 초대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푹다행'은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모습을 담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다.

티저 영상은 "시청자 여러분을 0.5성급 무인도에 초대합니다"라고 말하는 안정환 붐 김대호의 초대 멘트로 시작된다.

안정환은 시청자를 무인도에 초대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오래 전 사람의 발길이 끊긴 버려진 섬에 혼자 들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인도로 시청자 초대하는 모습 담는 예능
4월 29일 오후 9시 첫 방송

'푹 쉬면 다행이야'가 티저와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MBC

[더팩트 | 공미나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 붐 김대호가 시청자를 무인도로 초대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16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제작진은 티저와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0.5성급 무인도' 정체를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푹다행'은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모습을 담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보여준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한 먹거리를 직접 먹는 것을 넘어, 이를 시청자에게 대접하기 위해 안정환이 직접 낸 아이디어로 기획된 예능이다.

티저 영상은 "시청자 여러분을 0.5성급 무인도에 초대합니다"라고 말하는 안정환 붐 김대호의 초대 멘트로 시작된다. 비즈니스 미소를 장착한 이들의 모습이 0.5성급 무인도에서 5성급 서비스를 기대하게 한다. 이어 세 사람은 배를 타고 체크인을 해야 하는 낭만적인 무인도의 서비스를 소개한다.

먼저 바다에서 바로잡은 먹거리로 만든 5성급 셰프의 무인도 코스요리를 제공하지만 초특가 0원에 시청자를 모신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곧바로 '다만 물, 전기 없음'이라는 치명적인 단점도 언급된다. 안정환은 "다 알아서 해 줄게. 걱정하지 마"라는 말로 모두를 안심시키며 4년 여의 무인도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물도 전기도 숙박비도 없는 특별한 '0.5성급 무인도 체크인'은 '푹다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그런가 하면 1회 예고에서는 '안CEO' 안정환이 무인도를 변신시키는 과정이 담겨 있다. 안정환은 시청자를 무인도에 초대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오래 전 사람의 발길이 끊긴 버려진 섬에 혼자 들어간다. 황량한 무인도를 배경으로 "무인도의 행복을 나누겠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버려진 폐가를 보고 "보수만 잘하면 기가 막히겠는데요?"라고 말한 그는 곧 이 건물을 변신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러면서 "뷰가 너무 좋다"며 풍경을 즐긴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해 줄 호텔 직원 붐, 김대호와 5성급 코스 요리를 선보일 이연복 셰프가 차례로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요리의 재료를 구하기 위해 해루질에 나선 네 사람의 모습이 잡히며 이들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음식을 대접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는 29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