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대통령, '민생' 강조...낮은 자세로 민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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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여당이 참패한 총선 결과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과 관련해, 선거를 통해 국민이 보여준 질책과 꾸짖음을 겸허히 받들어 더 낮은 자세로 민생에 다가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오늘(16일) 논평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쇄신 방향 입장을 보면 국민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단 각오와 함께 국정의 우선순위가 민생이라는 '제1원칙'에 변함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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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여당이 참패한 총선 결과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과 관련해, 선거를 통해 국민이 보여준 질책과 꾸짖음을 겸허히 받들어 더 낮은 자세로 민생에 다가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오늘(16일) 논평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쇄신 방향 입장을 보면 국민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단 각오와 함께 국정의 우선순위가 민생이라는 '제1원칙'에 변함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여당과 정부와 소통창구를 늘려 긴밀히 협력하되 국민의 목소리는 가감 없이 전달하고 조율하겠다며, 쇄신과 경청을 바탕으로 다음 국회에서도 민생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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