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지현우, '미녀와 순정남' 빛낸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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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과 지현우가 '미녀와 순정남' 촬영 현장에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극 중 '직진 멜로' 조연출 역을 맡은 지현우는 '미녀와 순정남' 촬영에서도 진짜 조연출처럼 임수향과 강성민에게 컷 설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촬영에 앞서 남중규에게 장난을 쳤다.
또한 임수향은 지현우의 정강이를 때리는 장면을 위해 그와 함께 촬영 동선을 맞춰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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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조연출 캐릭터에 과몰입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가 '미녀와 순정남' 촬영 현장에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측은 지난 15일 6~8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강성민에게 물을 뿌려야 하는 장면의 촬영을 앞둔 임수향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수향은 물이 차갑다는 이야기를 듣고 온도를 확인하는 등 강성민을 걱정했다. 강성민은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서라면 괜찮다고 밝히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극 중 '직진 멜로' 조연출 역을 맡은 지현우는 '미녀와 순정남' 촬영에서도 진짜 조연출처럼 임수향과 강성민에게 컷 설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현우의 과몰입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수향은 촬영에 앞서 남중규에게 장난을 쳤다. 하지만 촬영을 시작하자 바로 연기에 몰입해 NG 없이 한 번에 OK 사인을 받아냈다. 또한 임수향은 지현우의 정강이를 때리는 장면을 위해 그와 함께 촬영 동선을 맞춰봤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한편 '미녀와 순정남' 9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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