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민간병원 파견 군의관 기간 연장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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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민간 병원에 파견된 군의관의 파견 기간 연장 방침을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6일) 정례브리핑에서 "3월 11일에 군의관 20여 명이 1차로 파견됐는데, 계획상으론 4월 7일 근무 기간이 만료됐어야 하지만 5월 5일까지 연장해서 근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초에는 4주로 계획했지만, 조금 더 연장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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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민간 병원에 파견된 군의관의 파견 기간 연장 방침을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6일) 정례브리핑에서 “3월 11일에 군의관 20여 명이 1차로 파견됐는데, 계획상으론 4월 7일 근무 기간이 만료됐어야 하지만 5월 5일까지 연장해서 근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초에는 4주로 계획했지만, 조금 더 연장됐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5일 2차로 파견된 군의관 100명도 파견 기간은 오는 21일에 만료되는데, 일부 인원은 파견 기간을 연장하고, 복귀해야 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인력 교체를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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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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