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과감한 변화·혁신 추구하고 당정 소통 강화…의회 정치복원"

박기호 기자 노선웅 기자 신윤하 기자 2024. 4. 16.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당선인들은 16일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당정 소통을 강화하며 의회 정치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치열한 자기성찰에 기초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또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자기혁신의 노력과 집권당으로서 당면한 민생과제에 책임있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기득권을 내려놓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한마음 한뜻으로 변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당선인 우리의 결의 발표…"단결된 힘으로 수습·재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등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노선웅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당선인들은 16일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당정 소통을 강화하며 의회 정치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총회에서 발표한 '우리의 결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치열한 자기성찰에 기초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또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자기혁신의 노력과 집권당으로서 당면한 민생과제에 책임있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심을 보다 적극적으로 정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당정 간의 소통을 강화하며 국정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여야 협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회 정치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당의 위기 상황에서 분열하고 갈등하기보다 의견 통합 과정을 통해 단결된 힘으로 수습하고 재건하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기득권을 내려놓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한마음 한뜻으로 변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goodd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