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인도 최고 경영자 그룹과 게임·AI 기술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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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인도 리더십 커뮤니티 'YPO 뭄바이 대표단'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환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래프톤에서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인도에서는 유일하게 상장된 게임사 '나자라 그룹'의 창업자 겸 대표 니티쉬 미때새인을 비롯해 20여명의 IT, VC/PE, 제조업 등 분야 최고 경영자가 참석했다.
이번 환담에서는 크래프톤 인도 게임 시장 성공 사례와 AI 기술 전략 등 게임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성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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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인도 리더십 커뮤니티 'YPO 뭄바이 대표단'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환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YPO 뭄바이는 세계 140개국 약 3만4000명 최고 경영자가 모인 글로벌 리더십 커뮤니티 'YPO(Young Presidents' Organization)'의 인도 및 남아시아 지부다. 기술, 전자, 식품 등 다양한 분야 젊은 비즈니스 리더로 구성됐다. 이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통해 인도 게임 산업 발전에 기여한 크래프톤의 업적에 주목, 게임 산업 발전에 대한 논의를 위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했다.
크래프톤에서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인도에서는 유일하게 상장된 게임사 '나자라 그룹'의 창업자 겸 대표 니티쉬 미때새인을 비롯해 20여명의 IT, VC/PE, 제조업 등 분야 최고 경영자가 참석했다. 이번 환담에서는 크래프톤 인도 게임 시장 성공 사례와 AI 기술 전략 등 게임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성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 대표는 “인도 내 영향력 있는 주요 산업 리더와 게임 산업 및 AI 기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게임 산업은 기술 발전 및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분야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인도에서 PvP 배틀로얄 슈터 '불릿 에코 인도' 소프트 런칭을 진행, 4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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