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카카오와 ‘지역상권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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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5일 대전 본부에서 카카오·카카오임팩트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단골거리 및 단골시장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소진공과 카카오 등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골거리 및 단골시장 사업 추진 △디지털 튜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교육 추진 △상권 및 개별 점포 톡채널 메시지 비용 지원 △우수시장 대상 디지털 광고-판매-결제 구축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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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5일 대전 본부에서 카카오·카카오임팩트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단골거리 및 단골시장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소진공과 카카오 등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골거리 및 단골시장 사업 추진 △디지털 튜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교육 추진 △상권 및 개별 점포 톡채널 메시지 비용 지원 △우수시장 대상 디지털 광고-판매-결제 구축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소진공은 올해부터 단골거리 사업을 신설해 전국 26곳의 지역상권·상점가를 대상으로 상권 단위 홍보 채널 개설, 행사 개최 등의 지원에도 나선다.
박성효(사진 가운데) 소진공 이사장은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웅 기자 topspi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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