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해외 촬영 인도 갔는데 삼성 일본 건 줄 알더라”(라디오쇼)

권미성 2024. 4. 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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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우리나라 브랜드를 자랑스러워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최근에 인도를 다녀왔는데 인도분이 삼성이 일본 것 인줄 알고 있더라"고 당황해했다.

그러다가 박명수는 "그래서 아니라고 제대로 말해줬다"며 "하지만 삼성이 그만큼 유명해서 자랑스러웠다. 삼성이 인도에서도 난리 났다. 너무 자랑스럽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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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김태진,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우리나라 브랜드를 자랑스러워했다.

4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진은 청취자 퀴즈에서 "우리나라의 K-POP이 1위고 2위는 K-드라마가 맞냐?"고 질문했고 청취자는 "K-드라마가 맞다"고 했다. 하지만 "2위는 K-드라마가 아닌 K-푸드가 2위였다"며 "이어서 3위는 한국 드라마였다. 4위는 K-IT, 5위는 한국 화장품이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최근에 인도를 다녀왔는데 인도분이 삼성이 일본 것 인줄 알고 있더라"고 당황해했다.

그러다가 박명수는 "그래서 아니라고 제대로 말해줬다"며 "하지만 삼성이 그만큼 유명해서 자랑스러웠다. 삼성이 인도에서도 난리 났다. 너무 자랑스럽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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